자료코드 :
    1_10_FOT_20160630_KYK_LJM_0001
    조사장소 :
    보성군 득량면 강골리 52-8
    조사일 :
    2016.06.30.(수)
    제보자 :
    이정민, 54세, 남, 대졸, 토박이
    조사자 :
    김용국
    구현상황
    득량역 주변에 사시는 분들과 득량면 직원이 이정민 전 도의원을 추천해 주셔서 전화를 드렸더니 자택으로 오라고 하셨다. 어머님께서 주신 커피를 마시면서 득량역을 7080으로 리모델링하고, 그것을 계속 변화 발전시키는 바람직한 방안을 들려주셨다.
    줄거리
    득량역이 폐쇄 위기에 놓이자 면민들의 이용 횟수를 늘리고, 찾아오는 여행객을 늘리기 위해서 7080 추억의 역으로 리모델링하는 아이디어를 실행했고, 지속적인 변화 발전을 통해서 여행객을 증가시키기 위해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서 연구하고 노력을 해야한다.
    내용
    2006, 7년도에 우리 지역 서민들의 발이 역인데, 인제 경제적으로 따져서 사람들이 별로 이용하지 않으니까 없앤다고 해서 여론에 호소한 거죠. 없어지면 안 된다고, 지역의 어르신들이랑 부산 같은데 여행도 가고, 지역의 리더들은 돈을 걷어가지고 열차 관광을 벌이기도하고, 우리 어머니 같은 경우도 부산을 두 번이나 다녀오셨죠. 그 때 나 나름대로 뭔가 해야겠는데, 그 때 정보화마을 사무실에서 지역의 후배들에게 이야기를 했죠. “야, 다 한쪽만 쳐다보고 있는데, 감정으로 될 일이 아니다. 다른 쪽도 본 놈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여?” 물음표를 치면서 낭떠러지에 떨어질 것 같은 득량역을 써 놓고... “숙제- 득량역이 뭐야? 득량역이 갖는 의미는? 써 놓고 생각해 보자.” 고 말했죠. 그리고 혼자 그림을 그려봅니다. 첫 번째는 득량역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뭐지? 그 마을에 살았고, 고등학교 3년을 통학을 했제. 그 생각이 리바이벌되면서 스쳤어요. 옛날 생각들이... 야, 3년의 발이 되어준 뗄레야 뗄 수 없는 이런 것이다. 우리 형제들에게는 가족들 5형제가 다 통학을 했어요. 아, 이런 집도 없겠지만 우리 가족들에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곳이다. 자, 우리 지역에서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득량역을 표만 끊고 다녔다면 이제는 그 의미를 찾아야겠다. 우리 지역의 내용은 뭐냐? 농산물을 팔려 다녔던 물류의 통로, 인적 문화적 통로, 돈의 통로가역이었는데... 우리 지역 사람들에게 이렇게 의미가 있는데... 그러면 사랑할 가치가 있는 것 아니냐? 겹치기 물음표를 쳐놓고, 또 득량역 그랬죠. 짝사랑을 하든 온사랑을 하든 먼 사랑을 하든 간에 사랑할 가치를 느낀다면 사랑할 방식을 생각해보자. 두 번째는 그렇게 한 겁니다. 득량역을 열병 같이 사랑을 한 것인데, 어떻게 사랑하지? 다르게 봐 보려고 역전에 갔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요. 벚꽃나무도 다른 데는 많은데 여기는 몇 그루 밖에 없는데, 다르게 바라보려고 하니까 ‘야, 벚꽃! 어렸을 때 보았던 벚꽃이 지금도 있네?’ 진해는 이길 수 없고 게임이 안 되는데, 꽃이 너무 많아도 징그럽드라. 꽃이 많으면 겁나드라. 나비가 이쁘다고 수 천 마리가 있으면, 무서운 것이 아니냐? 아니! 다른 벚꽃들은 무섭드만... 쌈을 하드라도 그쪽 대장하고 붙어야지... 아! 우리 가치가 있네. 등빨을 보나 뭐로 보나 그쪽 대장하고 한 판해도... 이길우 역장님이 득량카페(득량면 정보화마을에서 운영하는)에 참여를 하면서 같이 논의를 했죠. 그동안에 득량역에서 오라이 스톱하는 그런 사람으로 보았는데, 가만히 보니까 인자하게 보이고 이마에 주름살도 보이고, 인자한 우리 동네 역장님! 다르게 보려고 하니깐... 사랑을 하려고 홍역을 하려고 보니까 영화세트장이네.(득량역의 광경이) 컨셉을 80년 70년대 후반으로 잡고 영화세트장 이렇게 한 거에요. 추억을 담은 곳으로 컨셉을 잡고 야, 사랑하니까 다르게 보이는구나. 이쁘게 보이는구나. 야, 사랑의 홍역을 야무지게 치렀으니까 진짜 이제 사랑을 해야겠잖냐. 이제 결혼해도 되지 않겠냐? 제목을 득량역 벚꽃다방이라고 하려다가 제목만큼은 세련되게 ‘득량역 벚꽃까페...차 한잔 어때요?’ 라고 행자부 홈페이지에다 냈어요. 영화같이 사랑 러브스토리를 냈어요. 작은 역에 인자하게 생긴 역장님의 작은 사랑, 배경은 80년대 득량역 주변 무대! 거기에 자라는 벚꽃나무 한 그루 아래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사랑을 나누는 역장님의 러브스토리 이렇게 해 가지고, 제가 만든 것입니다. 이야기가 된가요? (하하하하) 제가 러브스토리를 만든 겁니다. 강골마을 하면서 30년 계획에 그것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콜을 시킵니다. KTX 개통되면서 여기도 와요. 득량역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그때 저한테 핵심은 이것입니다. 보성역에서만 차밭을 가는 것이 아니라 득량역에서도 차밭을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사고를 달리 하면... 두 번째 동선이... 여행객들 동선이 미리서 정해져가지고 옵니다. 옛날하고는 달리... 그 점을 찍는 동선이 중요해요. 보성역에다 찍는 것이 아니라 득량역에다 찍으면 보성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다들 보성역에 가서 시작하는데, 다른 데는 안 된다는 거냐? 그런 내용을 가지고 하나의 보성 녹차가 아니라 녹차와 함께 가는 또 다른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방안을 제시했죠. 그래서 KTX에 그런 내용을 이야기했는데, 제가 도의원이 되었어요. 텔레비전에 방영도 하고, 자기들이(철도청) 발행한 책에도 나오기도 하고... 득량역장의 문제는 진행이 되고 그러는데, 역장님을 다른 데로 보내버렸어요. 김장한 씨, 득량 김장한 씨 그분이 직장 후배들에게 전화해서 여기 득량 강골마을의 좋은 방안이 있는데, 들어봐라고 하셨던가 봐요. 그분이 호통을 치신거죠. 내용은 자세히 모르지만... 한번은 연락이 왔어요. 득량역에 역장이 없어요. 다른 곳으로가 버려서... 보성역에서 등치 큰 직원이 연락을 해서 “득량역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 있으니까 의원님이 말씀을 해주세요.” 그래서 대충 내용을 들어보니까 나하고 달라요.(득량역 발전에대한 생각이) 의욕은 앞서 가는데, 장기적으로 오래 가려면 문제가 있었어요. 열정에 깊이만 더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내가 두 분을 더 초대를 했어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전투적으로 다니는 남녀 두 분을 자리를 같이 해 가지고... 30만 명의 동호회를 이끄는 분들이니까... 득량역 저쪽 편에 산 밑에다 꽃을 많이 심어라. 지원은 도에다 해주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꽃을 많이 심어 놓은 것은 좋은데, 관리가 어렵다. 내 생각이 세 가지가 있는데, 어떤 것이 좋은가 골라 보십시오. 그랬어요. 첫 번째는 순천만 갈대밭은 매일 썰물 밀물이 있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길과 최소한으로 망가지지 않는 길로 관광산업으로 됐습니다. 거기는 잘 지키기만 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보성차밭입니다. 내가 도에서 했던 이야기인데, 차밭은 그냥 푸르름만 보고가면 재미가 없을 것인데, 찻잎을 따서 차를 만들고 판매합니다. 그래서 다행입니다. 세 번째로는 꽃 같은 것을 하고 있는 축제로, 거기는 땅부터 시작해서 풀을 뽑아야 하고, 일 년에 한 번 보여주는 축제고, 끝나면 또 관리를 해야 합니다. 역장님이 말씀하는 것은 매년 그 꽃을 심고 가꾼다면 일손을 늘린다면 동의하겠습니다. 거기다가 다른 데가 있습니다. 화순도 있고, 많이 있습니다. 그 작가 두 분이 판단하는데, 이런 데는 안 갑니다. 여행자 흐름을 계속 이끌었던 분들인데... 거기다가(득량역) 인위적으로 약간 쓰러져가는 것이 멋있는 것이지, 그것을 애써 깔끔하게 다시 세우면 안 됩니다. 오는 사람들이 깔끔하고 청결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약간 흐트러져 있는 것이 평온감이 있습니다. 개발에 동의는 하지만 죄송하지만 80년(1980년대)이 넘어버리면 안 됩니다. 90년대에 접어들면 안 됩니다. 저는 지원을 못 하겠고, 군하고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그 때 문화역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보성군수님도 득량역에 관심이 있었고, 강골마을과 연결시켜서. 그날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사업을 실행하거나 돈을 주는 사람이 아니니 보성군에 올라가야 만이 해결방안이 나올겁니다. 다만 억지로 만들까봐 제일 두렵습니다 그랬어요. 이길우 역장님이나 여기에 개입했던 사람들이 있어요. 부산 친구는 여기를 스물세번이나 다녀갔어요. CT은행 차장 방인환씨라고... (보성분인가요?) 아니요. 저하고 강골에 인연이 있어 가지고... 박효주, 총무를 보고 있는 박갑수라고 정보화마을 사무장을 했던 그 친구랑 하는데, 염관식이라고 하는 육군 케논여행사 시샵(운영자)과 옥작가라고 글 쓰시는 분, 이형래라고 득량남초등학교 19회 동창회장님, 19회 선배분들이 벚꽃 필 때 역전에 방문해 가지고 역장님이 커피 내고, 이불집 아줌마가 커피 끓여 주고, 사진을 정봉식 순천에 있는 분인데, 박실이 자기 집인 분이 찍고... 이형래 회장님과 19회 동창분들이 거기 와 가지고 막걸리 한 잔, 차 한 잔 하면서 사진 찌고... 선전한 거여요. ‘향수를 팔랍니다.’ ‘향수 사업 계획을 설명하겠습니다.’ 그래 갖고 득량역 벚꽃 까페라는 싸이트를 박갑수 친구가 올려 갖고... 여행자 동호회들이 각 동호회마다 칸마다 타고 차 한 대가 내려올 준비를 했어요. 대전 모임, 광주 모임, 어디 모임 등 논의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비싸더라고요. (차 삯이요?) 그래 가지고 못했었는데, 내가 2007년도에 도의원이 되어가지고, 차 열량 달고, 천 명은 되겠더라고요. 잠자리가 걱정이었지요. 한판 크게 득량역을 만들려는 모둠을 만들려고 시샵들을 초대했거든요. 내로라하는 동호회, 그 다음에 군하고 이야기 되고, 철도청하고도 이야기가 되었죠. 그 다음은 도의원이 개입할 내용이 아니어서 그 뒤로 일절 않고 교육만 했어요. 최근에 조성역이 없어진다고 ‘무인역 결사반대’를 하고 있어요. 없어진다고 했던 득량역은 관광역, 문화역이 되었는데, 어떻게 하느냐의 생각의 문제여요. 화순 능주에서 제가 강의를 했어요. 춘양, 만수, 입교... 화순에가 역이 상당히 많다. 역이 세 갠가 네 갠가 없어져 버렸는데, 보성은 명봉역도 살아 있고, 득량역도 살아 있다. 없어지니까 그만 두면 되겠느냐? 만수라면 복숭아를 기억하고 있는데, 고민을 왜 안 하고 있냐고 했죠. 나하고 생각을 같이 하시는 한 시인이 ‘명봉역에서’ (명봉역에 있는 문학비) 문정희 시를 보고 얼마나 좋았는지 몰랐다고, 그 분이 고맙다고 하드라고요. 지역분이라서가 아니라 느낌이 있는 분이더라고요. 지역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물음표 하나 두 개가 더해지면서 문제가 해결되는데, 많은 득량분들이 왜 저렇게 시작 되었는지 몰라요. 문제는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존갑다{좋은 가 보다} 하고, 사람들이 오니까 장사하고, 이해 다툼만 하기도해요. 득량역은 교육하지 않으면 이해 다툼으로 끝난다고 봐요. 득량역을 다녀서 강골마을에 온 사람들에게 물어봤어요. 득량역은 단일 역으로 한 번 다녀오면 끝난다고 아조 혹평하는 사람도 있어요.. 노래도 시대에 내용이 맞지 않고, 다른 도시 가도 많은 데 똑 같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총체적으로 문제가 이벤트는 이벤트를 낳고 특별함은 또 특별함을 낳거든요. 내공이 없는 친구들은 늘상 있는 척 하는 거에요. 있는 사람은 그대로 하면 되는데, 없는 사람은 그것이 아니라는 걸 보이려고 합니다. 득량역이 내공이 안 쌓여있으니까 돈 지원 받아가지고 쇼만 하는 것처럼 보여요. 쇼도 행정이 개입을 안 하고, 손님이 안 오면 왜 이렇게 안 올까? 장사가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의 변화를 하지 않으면... 시골 분들이 서비스 정신도 없고 쫌 있으면 백번 실패할 것 같아요. 어떤 방향으로 가야 너도 좋고 나도 좋을지 생각해야 해요. 체험지도사 인증교육을 능주에다 지원을 했거든요. 전국 체험마을 400개를 관리했던 친구가 보성으로 내려오고 싶어 해요. 그 친구가 전국에 있는 마을 들을 돌아보니, 건물만 지었지 처음에 잘 되었는데 자빠진 거에요. (나중엔 실패함)계속해서 한 번 했던 것이 애물단지인데, 그 친구가 계획서를 내 가지고 교육 시켜요. 카피라이터, 컨셉 잡아주는 교수, 전문가들... 별의별 사람들이 동참하는데, 농림부에서 전국에서 3군데, 어디를 가서, 어떤 사람을 데리고 하든, 20명 이상 교육을 시키라고 해요. 국비로... 당신이 교육한 사람에게는 체험지도사 인증 자격을 주는데, 열정과 신념이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거기에 득량 사람을 보내야하는데, 누구를 보낼 것인가 고민이어요. 미친 사람들이 나서야 하는데... 기가 막힌 단어, 기가 막힌 멋을 내는 프로그램에 왔는데, ‘낚겼네, 에이!’ 그러면 안 되죠. ‘생각지도 않았는데 더 좋네!’ 그래야 돼죠. 그런 교육을 능주에다 했어요. 보성에다하면 좋은 데, 잘 못 이해할까 봐서... 능주 조합장이 조합을 좋게 이끌어 가려면 생각을 좁혀야지, 농협장은 장사를 잘 하면 되는데, 디지게 고생해서 노력해서 잘 했는데, 다른 걸 잘 못 했네 그러면 안 되지 않느냐? 사람들이 농협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죠. 결국에 더 쇼하면서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해요.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일 뿐이어요. 결국은 하고 있는 주체들이 생각을 바꿔야 해요. 그래 가지고 문덕에서도 신청하고, 송정에 무슨 펜션? 그리고 복내 된장마을도 능주로 교육 받으러 가요. 내가 그런데 다니면서 교육하는 것이 득량역이거든요. 강의 제목 중에 하나가 득량역, 강골마을, 두 그루 철쭉 축제-아까 자료 드린 것... 전북에서 마을로 가는 축제, 열 군데 마을이 마을로 찾아가는 생명문화 축제, 그 사람들이 10년 후에 뭐할 거냐면, 마을로 가는 축제를 할 거에요. 득량역을 찾아온 여행객들이 오면 대화를 하지요. 한 번 이용하는 단순한 운송 수단에 불과하냐? 코레일에서 페키지로 여행하는 대학생들이 오면 교육 시켜요. 기차 여행을 하게 되는 이유가 뭐냐? 운송 수단으로 보는 거냐? 기차 여행 자체 만으로도 창가에 스쳐지나가는 풍경, 사람이 오르내리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인데, 어째 젊은 친구들이 운송 수단으로만 보느냐? 역세권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근대 이전에 역에 내리면 그 지역의 문화가 보였다. 그런데 이젠 백화점 때문에 막혀버렸지 않느냐? 역이 막혀버리고, 장사 내용도 막혀버렸다... 역이 갖고 있는 기능과 문화적 가치가 큰 데, 한 사람도 득량역을 어떻게 해보자는 내용의 사람이 없어요. 밖에 나간 사람들(출향 향우들)이 버스 타고 확인하러 옵니다. 득량역에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된 것인지 잘 모릅니다. 공무원들하고 지역 사람들이 한 것이지, 내가 한 것은 생각을 변화시킨 것 뿐이지요. 저기 태평골(보성읍 부평동) 사람들이 내가 도의원이 되니까 마을에 지원을 해주라고 해요. 도에서 예산서에 들어 있는 것을 천만 원만 보내 놓고, 그쪽 선배를 만났어요. 자연 환경하고 사회 환경이 다르고, 바라보는 관점이 자연적 관점하고 사회적 관점이 다르요. 도의원이 되어가지고 어디 천만 원만 밖에 안주냐 그럴 것인디, 내가 점을 찍는 것이고, 그 구슬이 백 개가 될지 천 개가 될지 모르요. 공사하는 도의원이 아닙니다. 괜히 보내 놓고 욕 얻어먹고 그러요. 그랬더니 이해하데요. 무엇을 할 거냐고 물었드니, 담장에 벽화를 하고 싶다고 그러데요. 천만 원 어중간한 돈 주면 너도 나도 왜 너 담만 했냐 할 수 있죠. 천만 원 보내면은 그거 가지고 동네 사람들이 예쁘게 페인트칠하고, 용돈도 벌고 그러겠죠. 작은 시작을 하면 “해 놓으니까 좋네!” 하고 주민들에게 발동이 걸려요. “내가 했는데, 이쁘게 되었네.” 이러면서 자기 마을의 주체로서 등장을 해요. 그걸(벽화 그리기) 해 놓으니까 이 사람 저 사람이 와요. 이정민 도의원이 도와주셔서 여기 까지 했습니다. 군수님, 군의원님, 보태주세요. 하면은 천만 원이 이천만 원이 되고, 구슬을 꿰어 가게 되는 거에요. 돈만 행복한 것이 아니어요. 제가 지향하는 것이 그거에요. 이해해 줘서 시작한 것이 그거에요. 당신들에게 1억 준 것보다 훨씬 효과가 크요. 당신들이 고안하고, 당신들이 했다는 것이 좋든 않든 간에... 득량역도 그런 내용이어요. 인자 이익 다툼에 보성군이 개입할 수 없어요. 지원해 준다 아니다 그 것 뿐이지요. 득량역이 그렇게 출발한 것이지요.(지역민들의 자주적인 의사결정과 노력에 의해서 득량역이 변신을 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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